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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체불임금 600억"…노조, 소송 나선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마트가 3년간 근로자들 휴일근무수장 600억원 가량을 지급하지 않았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히며 이마트 사측을 상대로 체불임금에 대한 청구소송을 준비하겠다고 나섰다.노조에 따르면 이마트는 근로자 과반의 의사를 모아 선출하는 방식 대신, 각 점포 사업장대표 150여 명이 간선제로 뽑은 전사 사원대표를 근로자대표로 내세워 휴일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근로기준법 56조 2항에 따르면 휴일근로시 통..

      산업·IT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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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폐렴·암환자 속출하는데…이마트, 환경측정해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앞서 보신 레포트대로 이마트가 1993년 매장 오픈 이후 27년째 마트 매장에 대한 작업환경 측정을 전혀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마트 매장 환경으로 폐렴이나 각종 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노조가 사측에 매장 환경에 대한 보고서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밝혀진 사실입니다. 현재 이마트는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유해인자가 없기 때문에 작업환경측정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 단독 취재한 경제산업부 문다애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

      탐사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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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하루 150만명 오는데…환경측정 아예 안한 이마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하루에도 수백만명이 오가는 이마트. 보통 환경관리를 아주 철저하게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할 법 한데요. 그런데 이마트 매장 근무 직원들 중에서 폐렴 환자부터 암환자까지 나오고 있지만, 이마트가 그간 마트 매장에 대한 환경 측정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993년 이마트 오픈 이래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측정하는 보고서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난 겁니다. 문다애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인터뷰] 이마트 패션전문직 직원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았는데 폐렴이라 그래 가지고 힘들었..

      산업·IT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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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탐사][대형마트가 위험하다③] 고용노동부, 전산에 없다는데…노동부가 누락했다는 이마트

      [편집자주] 이마트에서 근무하며 매장 환경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마트는 93년 설립 이래로 단 한 번도 전국 마트 매장에 대한 작업 환경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마트는 대형마트 업계1위 기업으로, 하루 약 150만명의 시민들이 오가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마트의 매장 환경 관리에 대해 파헤쳐본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마트 작업환경보고서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에 대해 이마트는 고용노동부가 제출한 보고서를 누락한 잘못이라는 입장이다. 대형마트 매장에 대한..

      탐사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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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탐사][대형마트가 위험하다②] 환경단체 “이마트, 많은 시민 이용 다중시설…자체 조사 해야”

      [편집자주]이마트에서 근무하며 매장 환경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마트는 93년 설립 이래로 단 한 번도 전국 마트 매장에 대한 작업 환경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마트는 대형마트 업계1위 기업으로, 하루 약 150만명의 시민들이 오가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마트의 매장 환경 관리에 대해 파헤쳐본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1993년 매장 오픈 이후 26년 동안 이마트가 작업환경에 대한 측정을 시행하지 않은 이유는 의무 대상이 아니란 이유다. 그러나 작업환경 측정에 대..

      탐사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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